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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화) 문워커 : Micheal Jackson's Moonwalker


제목은 문워커. 직역하면 '달을 걷는 사람'.

(개인적으론 달에 최초로 발을 디딘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. 헌데 그건 닐 암스트롱이 아닌가?)

5일 전, 인사동 거리를 돌던 중에 문워커 비디오테입 각을 보게 되어서 문득 리뷰나 끄적여 보기로 했다.

(사실은 게이머즈 리뷰때문에 본 영화랄까)

각 뒷면엔 '제작비 2500만 달러' 라는 호화 문구로 시작해서 출연진엔 '존 레논의 아들' 도 있었다.

내용 네타는 깊게 하지 않겠다만, 러닝타임의 2/3은 콘서트나 뮤직비디오로 도배질 되어있고,

나머지 1/3이 이 영화의 '액션' 부분이자,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자 하는 영화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.

뭐, 대략적 줄거리는 마약상의 계획을 우연히 알게 된 마이클 잭슨이 죽기 싫어서 마약상 패는 영화라고 하겠다.

마이클 잭슨의 '초창 전성기' 를 아름답게 꾸민... (좋게 말하면 그런거고) 영화로서 나름대로 괜찮았다.

특히 본편 부분 중간에 있는 'SMOOTH CRIMINAL'의 안무 부분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. (하이라이트랄까)

 <- SMOOTH CRIMINAL (노래임)

이 영화는 이미 동명으로 게임화 된 바 있다. 업소용으로 하나,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하나. 관련사진은 다음에...

나름대로 쌍팔년도 (1988) 당시의 상태로는 엄청난 특수효과를 보였다고 생각한다.

동년에 제작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'엑설런트 어드벤처' 도 좋았지만, 마이클 잭슨을 과거에 좋아했고,

그의 음악에 열광했던 사람이라면, 앨범 'THRILLER' 과 'BAD' 를 들어보면 멜로디가 느껴질거다.

...더 깊이 요약하면, 마이클 잭슨이 뮤직비디오 팔아먹기 위한 수작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영화다.

최근에 DVD가 나왔다고 하니, 보고싶다면 봐라. 말리지는 않는다. 다만 보고나서 '낚였다' 라고 주절대진 마라.

다음 리뷰는 데스페라도를 쓸것임. 마스크 오브 조로로 잘 알려진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역작인 '데스페라도'.

by 쟈밀 | 2006/08/05 12:35 | [ 영상매체 리뷰 ]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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